악동뮤지션의 부모로 잘 알려진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가 한 지역 교회에서 특강하며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없게 이끌고 가시더라고 간증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술(酒)기운 빌려 노래 쓰고 싶지 않아"
선교사 가정의 남매 가수 '악동뮤지션'(악뮤) 이찬혁(22)·이수현(19)이 지난 30일 설 맞이 가족특집으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가수 김윤아-김형규 부부와 함께 출연해 감동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오빠 이찬혁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소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 어떻게 탄생했을까? 부모들이 들려주는 홈스쿨 이야기
우리에게 KPOP스타 오디션 우승자로 잘 알려진 '악동뮤지션'.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이들의 부모가 선교사라는 사실은 기독교인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몽골선교사)가.. '악동뮤지션' 부모, "참 배움은 학교 아닌 가정에서 시작"
지난해 SBS 'K팝 스타 시즌2'에서 정석을 깨면서도 완성도 높은 참신한 음악과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기발한 가사로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우승해 스타덤에 오른 인기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 오늘의 이들이 있기까지는 이들을 반듯이 키워낸 부모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악동뮤지션 가족은 지난 2008년 한국을 떠나 몽골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부모..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 몽골서 귀국 '소속사 결정할까?'
이성근(43) 주세희(41) 선교사 부부의 사역지이자 자신의 집인 몽골로 돌아간 악동뮤지션이 이유는 한국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를 결정하고 거처를 한국으로 옮기는 등의 결정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동뮤지션은 앞서 출국 전에도 광고 촬영 일정 등으로 잠시 귀국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박진영도 궁금해한 선교사 자녀 '악(樂)동(童)뮤지션'의 양육 비결은?
대중들은 그들의 음악에 열광하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며 관심이 좀 다른데 있을지 모르겠다. "어떻게 교육하면, 도대체 어떤 학원을 다녔길래 저런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보이는 걸까?" 이런 생각들 말이다.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씨도 "저 나이에 저런 친구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부모님들이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되는지… 악동 부모님이 우리자식들 이렇게 키웠다 이런 책 나오면 정말 잘 될 것 같아요".. '악동뮤지션' 재충천·음악작업 위해 몽골 출국…소속사 선택 '신중히 결정'
악동뮤지션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의 몽골행은 음악 작업과 재충전을 위한 것으로 몽골에 있는 집에서 한동안 머무르며 향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몽골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우승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몽골에 가는 이유는 쉬러 가는 것이다.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악동뮤지션 "윤도현, 방예담에 발표지 들켜 1등 미리 알려 줘"
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우승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은 이성근 몽골선교사의 자녀다. 당시 결승에 경쟁자로 참여했던 방예담 군은 사회자인 윤도현 씨가 1등 발표를 하기 전 1등 발표지를 슬쩍 보는 순간 자신도 그것을 봤다. 그리고 이수현 양에게 악동뮤지션이 1등임을 알려줘 김을 뺐다는 후문이다. 물론 이것이 농담인..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 "몽골 가서 말 타며 쉴래"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몽골로 돌아간다. 케이팝스타2에서 당당히 우승하고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고 선포한 이 남매는 몽골선교사인 이성근 선교사의 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