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림 전도사 신천지 댓글부대
    “신천지 ‘사기 포섭’, 순식간에 어처구니 없이 빠져”
    한때 신천지 교인이었다가 탈퇴 후 신천지 상담·예방 사역을 하고 있는 김강림 전도사(총신대)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8일 오전 특강을 전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김 전도사는 “지금도 7개월짜리 신천지 학원에서만 공부하는 이들이 3만명 정도”라며 “이들은 양의 옷을 입는 전략이 잘 발달해 국내서만 21만명 이나 빠져들었다. 교회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 이만희 기자회견
    경기도, 폐쇄 시설 무단 출입 혐의로 이만희 총회장 고발 검토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가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가평군 청평리의 한 폐공장 부지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그가 이곳저곳을 둘려보며 조경 공사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민희 총회장
    경기도, '폐쇄 시설 출입' 이만희 총회장 고발키로
    7일 도에 따르면, 이 총회장 등 신천지 교인 6명은 경기 가평군 청평리 소재 신천지 시설에 출입했다. 가평 평화연수원과 가까운 이곳은 신천지의 평화박물관 공사 부지다. 시설 폐쇄 행정 명령 대상으로 지정됐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코로나 사태로 한국교회 말할 수 없는 고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1일 수요예배에서 “고난은 축복이다. 고난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없다”며 “가장 의롭다는 욥도 감당하지 못할 큰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고 이같이 말했다...
  • 김강림 전도사 신천지 댓글부대
    ‘신천지 댓글부대’는 존재하는가?
    이단 상담사역을 하는 김강림 전도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에서 이른바 ‘신천지 댓글부대’ 존재 가능성을 주장했다. 김 전도사는 “요즘 유독 신천지에 대한 논점을 흐리는 댓글을 많이 발견한다”며 “자주 보이는 댓글인, ‘신천지나 개독이나 도찐개찐’이라고 네이버에 쳐보니 놀랍게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사댓글, SNS 등 인터넷상에서 폭증된 것을 포착했다”고 했다...
  • 전피연 진정서 제출
    “용도 변경 않고 쓰는 신천지 과천본부, 폐쇄해 달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2일 과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신천지본부 폐쇄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강식 대표는 “(신천지 과천본부가 있는) 이마트 과천점 건물에 대해 문화, 체육시설의 용도가 아닌 종교시설로 장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불법사항에 대한 강력한 책임자 처벌과 과천시의 행정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했다. 이어 “2019년 7월 4일..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설교하고 있다.
    “기도 무응답 아닌 기도 안 하는 게 비극”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기도(사도행전 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적지 않은 위기를 더불어 맞이하고 있다”며 “과연 우리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신천지와 정통교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맞이하고 있는 교..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대구 신천지 “코로나19 안정 때까지 예배 일절 금지”
    신천지 다대오지파(대구·경북)가 29일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오프라인 예배 및 모임을 일절 금지했다”고 했다. 신천지 측은 “봄철을 맞아 공원 및 주요 관광지 등 대중 밀집 지역을 ‘주의 및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성도들에게 강도 높은 행동지침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신천지 여론 악용해 종교 매도 잘못”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종교계가 (코로나19 방역에)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마치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문제는 신천지다. 신천지와 교회는 다르다”고 했다...
  • 이만희 기자회견
    신천지 ‘특전대’ 언급 없이 억울함만 호소
    신천지가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법인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28일 밝혔다. 신천지는 “서울시는 해당 법인체가 공익을 해하였다고 했으나,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당 법인체로 종교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 세금혜택을 받은 것도 없다”고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 “검찰, 신천지 압수수색 빨랐다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신천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빨랐다면 지자체의 방역활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는 명단 은폐 등 방역활동의 방해로 신천지에서만 5.0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며 “종교의 자유에서 벗어나 모략전도, 위장 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활동을 했다. 다른 종교를 파괴 대상으로..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교주 지시로 ‘특전대’ 감췄다면 처벌 가능성
    서울시가 26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과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면서 이제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 씨에 대한 고발 건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시가 형법상 미필적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