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검찰, 신천지 이만희 소환조사 4시간만에 중단
    검찰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불러 조사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4시간 만에 조사를 끝냈다...
  • 대구시 신천지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 신천지 간부 3명 구속
    수원지법 정윤섭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신천지 총무 A씨 등 간부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부산 동구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연수원.
    부산 동구, 신천지 건물에 지방세 약 27억원 징수 예고
    부산 동구가 취득한 시설을 용도외 사용한 신천지에 지난 1일 지방세 과세를 예고했다. 시에 따르면, 범일동 소재 안드레연수원은 지난 2018년 9월 17일 신천지가 (주)경남산업으로부터 대물변제로 취득한 뒤 종교시설 용도로 사용돼 왔다. 취득과정에서 면제받은 취득세 및 재산세는 약 27억여 원에 이른다...
  •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치료제 위해 집단 혈장 공여
    대구의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비판을 받았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 신도들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선다. 23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주 신천지 대구교회와 제약회사 녹십자와 함께 회의를 거쳐 신도들의 혈장 공여 등에 합의했다...
  • 대구시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 원 민사소송 제기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소송상 청구금액(소가)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460억 원 중 그 일부인 1,000억 원으로 했고,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라 했다...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힌 75명 중엔 부산 내 코로나19 첫 집단발생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온천교회 확진자 20명이 포함돼 있다. 관련 확진자 32명 중 완치 후 헌혈이 가능한 20명이 지난 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열고 단체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단체 혈장 기증은 온천교회 완치자가 첫 사례다...
  • 클럽
    클럽·노래방·돌잔치에서 퍼진 '7차 전파'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120여일만에 '7차 전파' 사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었던 '신천지' 때와는 달리..
  • 신천지
    검찰,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시설 압수수색
    검찰이 22일 전국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있다고 지목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이날 오전 7시 30부터 오후 11시까지 과천 신천지총회본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광주·대전지부 사무실 등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15시간 동안 이어진 고강도 압수수색에 검사, 수사관 등 총 100여 명이 동원됐..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4일 예수동행일기에서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났다”며 “아마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신천지 집단 안에 있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 중에 다시 교회로 돌아오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생활방역에도 신천지 시설 폐쇄는 유지”
    서울시가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와 관련 “종교·유흥시설 등 민간시설 운영은 재개되더라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폐쇄 조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운영재개는 현재로서 계획이 없다”며 “운영재개는 서울시의 행정적인 조치와 연계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 우리들교회와 QTM이 함께 개최한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가 우리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바른신앙’은 4일 가족이 신천지 등 이단에 빠졌을 때 대처방안을 밝혔다. 먼저 바른신앙은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해당 가족을 자극하지 말라”며 “이단·사이비 특성상 외부 공격이 심할수록 핍박받는다고 생각 한다. 이단 담당 사역자와 상담 전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했다. 이어 “가족이 신천지라는 걸 알게 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
  • 바이블백신 세미나
    제1차 바이블백신(1권) 온라인 세미나 열린다
    신천지 등의 이단으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과 선교의 피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이 때 바이블백신센터가 주관하는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북미 pacific time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강사로는 작년 3월 첫 출간 이후 3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