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주 원경이 결국 하나님 품으로…투병 중에도 희귀병 어린이 돕는데 앞장'유리공주 원경이' 신원경(99년 5월 3일생) 양이 끝내 하늘나라로 떠났다. 신원경 양은 9월2일 오후 11시 혈구탐구성 조직구 증식증으로 사망했다. 앞서 신원경 양은 난치 희소병 하이퍼 아이지엠신드롬(hyper igm symdrom)으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 진단을 받고 7년째 투병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