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예비신부와 즐거운 한 때 (포토)…"이쁜 사랑하세요"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혼런 4위 타점 20위로 맹활약한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신소연(20) 씨로 인터넷은 예배신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 벌써부터 이들의 SNS에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