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부 미타와 수상한 가정부
    수상가정부 '첫방' 日 원작 '가정부 미타' 뛰어넘는 건강한 드라마 될까
    배우 최지우가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수상한 가정부'(백은철 극본, 김형식 연출)가 첫 전파를 탔다. 수상한 가정부의 원작은 '가정부 미타'로 일본 NTV에서 방송된 작품으로 마지막회 시청률이 40%를 넘을 정도로 인기작이였다. 그동안 일본 리메이크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이어진 인기 안정 주의라는 결과물이라는 비판은 여전하다. 하지만 제작진이 내세운 것처럼 가족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