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시기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다음달 9일 이후 중·고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하고, 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능 2주 연기 확정… 11월 19일→12월 3일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3차 개학연기 및 순차적 온라인개학 방침을 발표하며 수능 시행일을 기존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2주 연기하고, 수시·정시모집 등 전반적인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교협 협의를 거쳐 4월 중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시기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다음달 9일 이후 중·고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하고, 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 수능도 2주 미뤄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일 연기된다. 이에 따라 당초 11월19일로 예정됐던 수능은 12월3일 시행한다...
  • 수학능력시험
    “전 영역 지난해보다 어려워”…변별력 커진 올 수능
    17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 수험장을 나오는 학생들의 표정은 홀가분하면서도 걱정스럽다. 수능을 마친 한 수험생은 "모의고사 보고, 수능 문제가 쉬울 줄 알았는데 좀 당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전 영역에 걸쳐 변별력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지난해보다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 교사..
  • 수능기도회
    광림교회, '수능당일기도회' 개최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시에 치러지는 '수능당일기도회'가 17일 광림교회에서 실시됐다. 교육국 주최로 열린 이번 '수능당일기도회'에는 150여 명의 학부모들과 가족들이 60만 명의 수험생들과 자녀들의 수능시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광림교회 수능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광림교회,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연다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목)에 실시된다. 광림교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실시한다. 1차는 수시전형 수험생을 위해 8월 29일(월)~9월 10일(토)까지 실시했고, 2차는 수능수험생을 위해 10월 26일(월)~ 11월 16일(수)까지 유치부실(본당 지하)에서 진행하고 있다...
  •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영어·탐구' 당락 가를 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1일 발표된 가운데 '변별력' 있는 수능이란 예상처럼 올해 수능은 지난해 아주 어려웠던 국어B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입시 업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이, 자연계의 경우 영어와 탐구 영역 성적..
  • 광림교회 수능기도회
    광림교회, 수능안수기도회 열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성큼 다가왔다. 수험생이나 학부모 모두 불안하고 긴장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지난달 시작된 광림교회 교회학교 ‘40일 수능기도회’에도 실수 없이 실력 발휘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기도 열기가 넘쳐난다...
  • 대입수능
    작년 수능 국·영·수 상위 10개교에 일반고는 1곳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 상위 10개 학교중 일반고교는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제출한 '2015학년도 수능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에서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10개 고등학교에 일반고는 충남 공주시에 있는 한일고만 4위(73.1%)에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9개교는..
  • 조난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직무대리
    올해 수능 11월12일 시행...EBS 연계율 70%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재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은 70%를 유지하게 된다. 단, 영어 영역의 경우 해석본 암기로 문제를 푸는 부작용을 막기위해 유사 지문을 활용하기로 했다...
  • 당정청, 수능 출제 방식 전환 추진
    당정청은 25일 협의회를 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출제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김성태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이현재 의원, 정부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안종범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11.25 청와대 국무회의
    朴대통령, 국무회의서 비리.혈세.수능 지적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의 연이은 오류사태와 관련, "현재의 수능 출제 방식을 재검토해 원래 수능을 시작한 근본 취지, 수능을 왜 시작했는지 하는 취지가 바르게 실천되도록 재검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또한 규제 개혁과 부정부패 대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