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집사인 가수 송대관과의 ‘의리’(?)를 지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새에덴교회 송대관 집사님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고 운을 뗀 뒤 “몇 년 전 송대관 집사님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른다. 그 당시 송대관 집사님은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美국가조찬기도회서 ‘흑인’ 목사 설교에 깜짝 놀라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힐튼호텔서 열린 제65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참석하고 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연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의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후 간단한 소고와 함께 당일 설교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며 한 흑인 목사의 설교 동영상과 사진 3장을 올렸다... 소강석 목사, 美국가조찬기도회서 '트럼프 연설' 듣고 "큰 감동‥가슴 뭉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른바 이슬람권을 겨냥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같이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5일 새벽 자신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저는 지난주(2일)에 미국 와싱턴에서 있었던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을 하고 돌아 왔다”며 “수요일에 출국해서 금요일 돌아오는 1박3일.. "별빛처럼 스러진 저항적 시대 예언자 윤동주를 다시 만나자"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문인협회와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 공동주최로 열렸다. 소강석 목사(시인, 새에덴교회,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는 "저항적 시대 예언자로서의 윤동주"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윤동주야말로 민족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시로 표현한 저항적 예언자 시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 "우리도 이 시대 영적인 비느하스가 되어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하나님의 세계로 떠나라"(민14:6~9)라는 주제로 '2016 장년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성경 '민수기'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는 먼저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우리의 절대적 지존자로 삼는 영적 신세대가 되어서.. "동성애자는 사랑하지만 행위는 반대합니다"
지난 11일 주말 대한민국과 한국사회, 교회를 사랑하는 1만2000여 명(이하 경찰추산)의 인파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모여 한 목소리로 "동성애 OUT!",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맞은 편 서울광장에 모인 1만 여명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가자들을 압도 했었죠. 특히 이날.. [동성애 반대 설교] 동성애, 왜 반대하는가 (롬1:24-27)
2013년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씨가 공개적으로 동성결혼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몇몇 동성애자들과 지인들만 참석하였는데, 그들의 공개적인 동성애 결혼은 언론의 관심을 크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더구나 김조광수 커플은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받아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했습니다. 물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발매 음반 "화제"
마음으로 찬양하는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자" 음반이 화제다. 국내 및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해 가을 발매된 음반은 벌써 5천여 장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다. 판매용이 아닌 비출시.. "킹덤빌더 되어 한국교회 생태계 복원해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에서 정기총회에 이어 두번째로 큰 행사인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9일 "회개와 회복 - 주여, 우리를 살려주소서!"란 주제로 시작된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한국교회가 5월 29일 '성결주일'로 지키자"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가 3일 낮 엠베서더 호텔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돌아오는 5월 29일을 한국교회 '성결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했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설교할.. 박근혜 대통령 "한국교회가 국민통합의 중심이 되어달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시33:10~12, 딤전2:1~3)이란 주제로 열렸다. 3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적 섬김, 나부터 개혁, 새마음 국민통합, 경제 재도약,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 열려
28일 낮 더플라자서울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의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모여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도자들은 모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현안인 동성애·이슬람 대처와 종교인 과세 문제 등을 논의했다. 때문에 길원평 교수(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