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코로나 끝나면 사람들 반드시 교회 올 것”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왜 인간은 신을 찾을까요’(행 17:16-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신을 찾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며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신을 찾는다. 정말 힘들고 아플 때마다 고향생각이 나는 것과 같다”고 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신앙, 이념 논리 아닌 진리 터 위에 있어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마귀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는가’(벧전5:8-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인용하며 마귀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전략에 대해 “논리나 논증이 아니라 포풀리즘 감성으로 교회가 잘못됐다며 사람들을 선동하려고 한다”고 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장 후보 등록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 등록이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가 등록했다고 기독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소 목사는 이날 오전 새에덴교회 교역자와 장로들과 함께 총회회관을 방문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16일 오후에는 부회록서기에 입후보하는 신규식 목사(새샘교회)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고 17일 오전에는 부회록서기에 입후보하는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가 등록했다..
  • 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고발과 감시사회 만들 것”
    “차별금지를 핑계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표현과 학문의 자유, 행복추구권, 양심과 종교의 자유 등을 저해하지 않을까? 더 많은 국민들에게 이해충돌과 역차별과 역평등, 그리고 불합리한 법적 처벌이 따르지 않을까란 생각이 된다”며 “만일 이런 법안(차별금지법안)이 입법이 되면 입법자인 국회의원들부터 대통령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당사자가 되어 숨 막히는 감옥 같은 사회가 될 것..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8일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감사는 운명을 바꾸는 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28일 주일 ‘그래도 감사, 또 감사’(행16:22-26)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감사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더욱이 그렇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감사를 가지면 아드레날린이 물러간다. 이는 원망과 불평을 촉발하는 호르몬이다...
  • 소강석 목사 설교 31일 성령강림주일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종교적 카르텔을 이루자는 게 아닌 예배의 가치를 회복하자는 것”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성령강림절인 31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아가 8:6-7)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일제강점기 때 안희숙 여사는 신사참배를 강요당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거부했다. 순사로부터 짓밟히고 고춧가루를 뒤집어쓰는 고문을 당했다”며 “그녀는 끝까지 거부하다가 처형을 선고 받았다...
  • 소강석 목사
    “공산주의 아무리 강해도 예수님 사랑 이길 수 없어”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제 4차 평화통일기도회가 31일 저녁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복음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라(행 8:4-8)’이라는 설교에서 “우리의 소원이자 사명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이다. 국가지도자와 국민들이 다른 생각을 가져선 안 된다. 교계도 이런 부분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
  •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기자 간담회가 21일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사회 비난보다 ‘현장 예배’ 소홀이 위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이하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 전체 등록교인 중 80% 이상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제단의 불 꺼지면 안돼… 현장 예배 준비해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불을 올림픽 성화처럼 꺼뜨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 예배는 이렇게 소중한 것”이라며 “예배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 안의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관리해야 했다. 이것이 제사장의 역할”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의 불이 꺼지지 말아야 할 이유는 바로 예배가 이스라엘을 위한 축복이자 영적 숨통이기 때문”이라며 ..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코로나19? 부활하신 예수 바라보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부활절 설교로 ‘다시 웃으며 가세요’라는 제목에 누가복음 24:13-20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다른 종교도 접해봤지만 보통 죄와 죽음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 (이와 달리) 기독교는 예수를 믿으면 죄 문제가 해결되고 죽음에서 부활한다고 했다. 거룩한 중독이 됐다”며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광주 민주화운동 때도 광주 금남로를 활보하고 찬송가를 부르며 걸었다. 계엄..
  • 소강석 목사
    “코로나 끝나고 꽃 같은 봄 만끽할 날 와”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5일 종려주일에 ‘이사야 28:1-5’을 놓고 ‘우리 다시 꽃으로 만나요’라는 설교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의 사태로 인해 스스로를 격리하는 정서적 고독감이 올 수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고독을 숙명으로 격리돼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면 사람들이 꽃과 같은 봄을 만끽할 날이 온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분노하며 ‘웬 꽃..
  • 소강석 목사 이재명 지사
    소강석 목사 “예배 시 ‘2m 간격 유지’ 얘기 없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13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총기독교연합회(이하 경기총) 소속 목회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예배 시 ‘2m 간격 유지’ 및 여기에 법적 구속력을 설정한다는 얘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소 목사는 “경기총은 경기도 교회를 대표하는 모임이다. 대표성을 띈 소속 목회자들과 이 지사와의 간담회였지 법적 합의서를 쓴 자리는 아니었다”며 “소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