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5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제7·8차 국가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팬데믹 이후 아동 불평등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다르게 온 재난: 팬데믹 3년, 아이들의 안녕을 묻다’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아동의 목소리를 모은다고 11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제이앤유리와 아동용 제품 후원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제이앤유리와 1천5백만 원 상당의 아동용 제품 후원식을 가졌다고 8일(금) 밝혔다. 방송인 사유리와 양지민 변호사가 런칭한 제이앤유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브랜드다... 세이브더칠드런, 2023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성금 전달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년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윤 대통령 내외가 기부·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나눔 단체를 격려하며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여홍구 기부자를 비롯해 조규홍 보건.. 세이브더칠드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2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각국 지도자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이상 기후로 뎅기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약 50만 건이던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 420만 건 이상으로 20여 년 만에 8배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뎅기열로 위험에 처한 인구..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로 인한 기아 아동 추정치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맞아 기후위기로 기상 이변이 발생한 국가에서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동이 2천7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21년도에 비해 135% 증가한 수치라는 분석을 발표했다고 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의 안전, 아동의 석방 강력히 주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인도주의적 휴전 연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면서도, 현재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가자지구 아동의 안전과 인질로 갇혀 있는 아동의 석방을 강력히 주장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진인프라와 DREAM 사업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ICT 전문기업 ㈜진인프라와 함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DREAM 사업을 이어간다고 28일(화) 밝혔다. ㈜진인프라는 올 1월 ㈜넷케이티아이에서 사명을 변경한 토털 정보통신기업이다. ICT 기반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고객 맞춤형 솔루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차량정보화플랫폼,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지구 페스타’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다음달 16일에 열리는 ‘지구를 구하는 지구 페스타(이하 지구 페스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월) 밝혔다. 지구 페스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함께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페스티벌로 서울시 광진구 파이팩토리 C동에서 열린다..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추방된 아프간 난민 아동에 10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파키스탄 정부의 미등록 외국인 추방 발표에 따라 자국으로 돌아간 아프가니스탄 난민 아동과 가족을 위해 인도적지원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 인식교육 사례 공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참여형 기후위기 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사례 공유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 중인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사업 중 전국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아동 참여 중심의 기후위기 인식교육이다...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동권리영화제 김원우 감독 ‘키즈랜드’ 대상 수상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3 아동권리영화제 대상작으로 김원우 감독의 〈키즈랜드〉를 선정했다고 21일(화) 밝혔다. 〈키즈랜드〉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함께 나고 자란 수림과 정우가 마을에 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돼 헤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아동의 시각에서 환경과 지방 소멸, 공동체 분열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 두 아이가 겪는 감정에 함께 이.. 세이브더칠드런, 올해 신생아 기아 위기 추정치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전 세계 아동의 빈곤 문제에 경각심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더불어 영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식량안보 정상회의에 모인 각국 정상에 급성 식량 및 영양 위기에 대응하고 근본 원인을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