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정부의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 활동 강제 종료 시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재래시장
    "세월호 아픔 잊지 않고 또 찾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15일 제9회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구로대교구, 금천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한 600여명의 성도가..
  • 조성노
    [조성노 칼럼] 그 아이를 데려오라!
    주님이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데리시고 산상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아래에서는 다른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율법학자들과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논쟁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상상은 갑니다..
  • 1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귀환을 위한 기도회'가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와 가족 위한 기도회 열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기념하면서, 1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세월호 미수습자 귀환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교계의 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 신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면서 노란종이배를 접어 놓고 있다.
    "세월호, '안전한국' 만드는 초석으로 부활하기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 세월호 2주기 기억과 행동 “세월호 기독인 집중 행동의 날”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3시 4분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세월호는 역사의 십자가…참회·결단으로 거듭나야"
    세월호 2주기 기억과 행동 "세월호 기독인 집중 행동의 날" 기자회견이 기독교 세월호 원탁회의 주최로 11일 오후 3시 4분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장병기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 대표)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이승렬 목사(예장 통합 사회봉사부..
  • "세월호 2주기, 한신대는 잊지 않겠습니다"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4월 16일 세월호 사건 2주기를 앞두고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어 화제다. 한신대는 4월 6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열었다. 행사는 4월 11일에도 이어진다...
  • 6일 기독교회관에서는 '기독교 세월호 원탁회의' 주최로 "세월호 2주기 기억과 행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발언자들은 "세월호의 진실, 4.13총선으로 밝히자"고 외쳤다.
    "세월호의 진실, 4.13총선으로 밝히자"
    세월호 사건이 생긴지 2주년, 2016년에는 공교롭게도 같은달 4월 13일에 총선이 있게 됐다. '기독교 세월호 원탁회의'가 6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의 진실, 4.13총선으로 밝히자"는 주제로 '세월호 2주기 기억과 행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며, 4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장총회 평화통일기도회'가 열렸다.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가 설교했다.
    세월호 2주기…"미안하다. 우리가 너희를 죽게 했구나"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며, 4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장총회 평화통일기도회'와 '세월호 2주기 기독인 포럼'이 함께 열렸다. 먼저 열린 기도회에서 설교한 김경재 목사(한신대 명예교수)는 "잔인한 달 4월을 역전시키는 사람들"(신명기30:19~20, 삼하12:12)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슬프게도 4월은 깨어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잔인한 달"이라며 "4월 16일 꽃다운 생명들 304명을 차가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