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들을 총신대 성소수자 인권모임이라 주장하고 있는 '깡총깡총'의 이미지.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美성소수자 인권특사는 한국에 정크(junk) 성문화 강요마라!"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가 지난 11일 한국을 찾아 소위 '동성애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만간 군동성애 합법화와 성매매 합법화가 가능할 수도 있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 한국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우려의 대상이다. 또 일부 언론은 이에 발맞춰..
  • 성소수자 권익단체인 GLAAD
    美국민 절반 "성소수자, 동등한 권리 누릴 자격 없다"…?!
    美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난해 선언했지만, 미국 국민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이 "성소수자도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나머지 절반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대한민국 상황 철저히 무시한 UN권고 결사반대한다"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가 '제5회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 점검 심포지엄'을 17일 낮 대한변협회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9개 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 상황을 철저히 무시한 UN권고를 결사반대한다"면서 건물 앞 집회를 열었다. 유엔인권권고 가운데 한국 정서와는..
  • ▲2015 퀴어페스티벌 사진 ⓒ건사연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