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해운회관
    與의원 5명, 선주협회 지원으로 '외유성 시찰' 논란
    '해피아(해양 마피아)' 등 해운비리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으로 일부 국회의원들이 외유성 시찰을 한 것으로 30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과 같은 당 정의화·김희정·이채익·주영순 의원은 지난해 5월 선주협회 지원을 받아 4박5일 일정으로 해외 크루즈항만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