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역 노숙인 쉼터 '따스한 채움터' 위탁 운영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서울역에 노숙인 쉼터 '따스한 채움터'를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한다. '따스한 채움터'는 지난해만 모두 37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평균 1000여 명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급식시설 외에도 샤워실, 도서실, 폭염대피소, 한파대피소, 동절기응급구호방등을 마련해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노숙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