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와 성결교회 OMS선교회가 크리스 바운스 교수(美애즈베리대 신학과 학과장)를 초청, '제15회 카우만 기념강좌'를 최근 두 차례 개최했다. 그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성결운동에는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완전교리'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웨슬리안은 이생에서의 '완전'에 대한 희망을 믿는다"
    서울신대와 성결교회 OMS선교회가 크리스 바운스 교수(美애즈베리대 신학과 학과장)를 초청, '제15회 카우만 기념강좌'를 최근 두 차례 개최했다. 그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성결운동에는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완전교리'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4차산업혁명 알파고 이세돌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오더라도 인간 신뢰 잃어서는 안 돼"
    지난 8일과 9일 장신대에서 이 대학과 獨튀빙엔대, 서울신대가 함께 "종교개혁과 인간의 미래"란 주제로 '한-독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안윤기 박사(장신대)가 인공지능(AI)가 나타난 4차 산업혁명시대 과연 "미래에도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는 성공회대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성장을 위한 MOU를 26일(월) 오전 10시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서울신학대와 성공회대, 지역사회를 위한 MOU 체결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가 성공회대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성장을 위한 MOU를 지난 26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서울신학대와 성공회대는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며 대학시설, 교육 및 연구, 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혼과 동성애, 성적 비행, 성차별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교회 내 성차별 발생 이유는? 98.1% "가부장적 사고방식"
    그렇다면 이렇게 교회와 가정에서 성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전체 응답자 98.1%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성 목회자의 청빙이 남성 목회자와 크게 다를 것 없다(81.2%)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59.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 오성현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여성 평신도들 "성범죄 전력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 줄 수 없다"
    특히 강 교수는 "성범죄 전력을 가진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밝히고, "목회 개재 기회를 부여한다고 해도, 엄격한 기준이 준수될 것을 원했다"면서 "철저한 검증과 재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동일 목회지로의 복귀는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최소한 3~5년 이상의 목회중지기간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했다...
  • 강병오
    "목회자 윤리 문제 중 '물질욕' 가장 심각해"
    강병오 교수(서울신대)는 이 주제와 관련된 내용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먼저 "목회자 윤리 문제 중 성윤리 문제 보다 목회자의 물질욕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물질욕 다음에 권력욕, 그 다음 성윤리가 윤리 문제로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응답자들이 현재 목회자의 성 도덕 타락의 정도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혼과 동성애, 성적 비행, 성차별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성결인들, '동성애=죄'…그러나 복음적인 열린 자세로 대해
    박문수 교수(서울신대)는 요즘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주제에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는 먼저 "한국성결교회가 보수 복음주의 신앙을 갖고 있어서 동성애 허용에 대해 94.7%가 반대의견을 표시했다"고 이야기 했다...
  • '서울학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동성애는 비성경적·동성애자는 약자 아냐" 서울신대의 선언이 불만인 이들
    "동성애는 죄이고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하시는 노세영 총장님과 박명수 교수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끝까지 그렇게 외쳐주세요." 지난 3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학생회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신학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서대전)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은 서울신대가 지난달 14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개교 106주년 기념 예배 기념 시간에..
  • 오른쪽이 서울신대 신임 노세영 총장
    서울신대 제18대 노세영 총장 취임
    노세영 총장은 본교의 대학 정체성 및 특성화, 교직원 역량, 학생교육시스템 행정력 강화 등에 집중하고, 교단의 신앙적 전통에 따른 세계관 및 교육관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교회는 다문화 사회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주체"
    최근 서울신대에서 열린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82회 정기세미나'에서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이날 "다문화 사회 속에서 효율적인 다문화 교회 정착과 복음전도를 위한 연구"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 노세영 교수
    서울신대 차기 총장에 노세영 교수 선출
    서울신학대학교 차기 총장으로 노세영 교수(구약학)가 선출됐다. 지난 12일 선출된 노세영 차기 총장은 오는 24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기성 교단의 제110년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9월부터 3년 동안의 임기를 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