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종윤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선 손달익 목사의 인도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正道를 가는 자의 복’(사 30:18~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윤 목사는 큰 지도자로서, 많은 일을 하셔야 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리워하는 마.. “대한민국 건국역사 사적지 ‘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해야”
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있는 서울교회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교회지만, 지난 2019년 서울시 재산으로 편입되면서 종로구가 ‘숲속주민힐링센터’로 용도변경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국제자유주권총연대(이하 자주연)는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교회)보존요청 항의서를 서울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에 전달했다. 항의서는 해외동포 단체(장)과 각 협의회 22개국 90(6.. 서울교회 손달익 목사 “주님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야”
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바다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14:22-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바다는 휴가와 여행, 무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성경에서는 풍랑과 풍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으며, 바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했다”고 했다... “‘이승만 교회’,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측면에서 보존돼야”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 회장)가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이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의 자료집에 실렸다... “이승만의 정신 담긴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해야”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 이하 보존추진단)이 26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정전 70년 우남의 신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서울, 하와이한인독립교회 기독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교회, 특별 새벽기도회 ‘2023 홍해작전’ 6일부터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서울교회(담임목사 손달익)는 6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특별 새벽기도회인 ‘홍해작전’(본부장 서은석 장로)을 진행한다. 서울교회의 홍해작전은 서울교회 창립(1991년 11월 24일) 이듬해인 1992년 6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실시한 후 매년 같은 기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2회째를 맞는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세운 교회, 반드시 보존돼야”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 주혜란·박용식 공동대표)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교회(구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마당에서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교회, 제3대 담임에 손달익 목사 청빙
서울교회가 제3대 담임에 손달익 목사를 청빙하기로 지난 16일 제직회에서 결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손달익 목사는 지난 23일 주일예배에서 참석 교인들 앞에서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서문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증경총회장, 제30대 CBS 재단이사장 등을 맡았다... 불신자 변호사를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것은 "교권 침해"
갈등 중인 서울교회에 법원이 당회장 직무대행자를 목사가 아닌 불신자 변호사로 지정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서울강남노회(노회장 황명환)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교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교계, 교단 흔들고 한국교회 혼란 부추긴 법원 판결 우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소속 서울교회가 담임 박노철 목사 지지측과 반대측으로 갈라져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고등법원의 안식년제 규정 관련 판결에 대해 한국 교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교회 분란의 핵심은 '재정비리' 때문이다"
서울교회 분쟁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노철 목사 측 성도들이 26일 수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 교회 A장로에 대한 재정비리 수사가 공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향응접대에 의한 재판, 근절되어야"
총회 재판국원들이 불법 향응접대를 받았다는 고발이 나왔다. 서울교회 재판이 진행 중인 최근, 해당 사건을 판단해야 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원 몇몇이 술과 함께 한 저녁식사를 제공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