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전문] 교황 방한 관련 샬롬나비 논평
    세계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14일 서울공항에 도착하여, 가톨릭 순교자 124위 시복식을 포함한 4박 5일의 일정을 마친 후 18일 출국한다.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그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 교황이, 남북분단의 질곡으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
  • 프란치스코
    "국빈으로 오신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반대운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교황방한 반대운동)는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먼저 교황의 방한에 대해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그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며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아베 정부 이기적 애국심은 퇴행적 행위"
    광복절 69주년을 맞아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편협한 국가주의에서 벗어나 동북아 평화와 상생의 길로 나오라"며 우경화하는 일본 아베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 14일 샬롬나비는 성명서를 통해 "아베 일본정부의 일련의 우경화 행태는 기본적으로 현 일본 정치권의 자국(自國)에 대한 애국심에서 발원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고노담화 수정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샬롬나비가 11일 논평을 내고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우는 유치한 짓이다"고 규탄했다. 먼저 샬롬나비는 "고노담화 검증보고서는 교묘한 역사 왜곡이다"며 "지난주 아베 정부가 발표한 고노(河野) 담화 검증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각 부처가 보유한 문서를 조사한 결과 '강제 연행'을 확인하지 ..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