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주최한 제6회 샬론나비 워크숍이 '회고와 전망 -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렸다... "북한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평화의 길을 모색하라"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공격하여,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산하는 핏빛으로 물들었다. 3년여의 한국전쟁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남..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1)
교인 수만 명을 헤아리는 메가처치(Megachurch)들과 대형교회들이 주변의 교인들을 빨아당김으로 개척교회와 소형교회들이 존립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작은교회들을 살리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인 수가 몇 명 되지 않는 교회와 미조직ㆍ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의 60-80%를 차지한다... [샬롬나비 성명서]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음란한 문화 조성…허가 취소해야
서울시는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를 개최하도록 허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 "교단들 가로지르는 '작은교회'간 연합 필요하다"
사회적 빈부격차가 커지듯 대형·소형교회 간극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회장 김영한 박사)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상생"을 주제로 '제1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샬롬나비 논평] 스승은 제자에게 모범 보여야
올해 52주년을 맞은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와 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교권 존중의 사회 풍토를 위해 국가가 정한 기념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스승의 사랑과 은혜에 감동한 학.. [샬롬나비 논평] 자녀들은 부모 공경하고 순종해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 날은 낳으시고 키워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서 매년 5월 8일에 지키고 있다. 그 기원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날'이 거론되.. 샬롬나비 "교회, 어린이가 순수하게 자라도록 환경조성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미래의 국가의 희망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격으로서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교회는 어린이들이 본연의 순수한 마음으로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 교육 효과는 있지만…"
지금은 잠시 대사회적인 이슈에서 벗어났지만,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자살 문제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기독교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야 할까.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2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49회 샬롬나비토마토시민강좌에서 '자살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는 가정위기의 시대에 바른 가정 세우기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전통적으로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관계로 얻은 자녀들로 구성된 혈연공동체인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의식주를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되는 이런 전통적인 가정에 대한 이해와 가정의 형태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독신과 혼전동거의 증가와 더불어 결혼율의 감소, 동성애와 성전환 그리고 동성결혼 등 세태의 변화에 따라..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4.19 혁명은 1960년 당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독재에 대한 반대와 3월 1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맞서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한 학생들의 항거로부터 비롯된 민주 혁명이다. 당시 자유당 정권은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샬롬나비 2015년 부활절 논평] 고통 속에 있는 이웃을 향하여 공감과 섬김을 실천하여 부활소망의 빛을 발하자
매년 맞는 부활절은 지구상 교회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이다. 부활절은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며 동시에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의 승리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