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지난 11일 ‘인구 국가비상사태 시대의 문화선교’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최근 정부는 대한민국의 현상태를 ‘인구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다각도의 출생장려대책을 내놓았다”며 “아빠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하고 첫 3개월간 육아휴직 급여 250만 원을 지급하며 인구 관련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했다...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는 국회의원 더 많아지길”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바성연),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참여하는 한국윤리단체연합이 주최했다. 이 단체.. 성누가회, 프로라이프 생명영화상영회 가져
의료선교회 성누가회에서 주최하고 힐링핸즈에서 주관하는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가 지난 4일에 힐링핸즈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함께 감상한 영화는 ‘언플랜드’이다. 영화 내용은 최연소 가족계획연맹 낙태클리닉 소장으로서 여성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했던 한 여성이 프로초이스(낙태찬성)에서 프로라이프(낙태반대)로 돌아선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날 힐링핸즈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김수정 내과.. “생명의 근원·의미 아는 교회, 생명문화 만들어 가야”
2023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각당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죽음학 세미나가 지난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생명존중과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상시적 재난으로서의 자살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자살로 인해 죽은 사람의 숫자는 1만 2906명이다. 놀랄만한 숫자이지만 이것이 전년도.. “생명존중의 주제를 이렇게 다루다니… 충격적”
<기브 뎀 : 사라진 자들의 비밀>는 죽었다가 1시간 만에 살아난 한 노인이 날마다 급격히 젊어지면서 겪는 충격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단편영화이다. 특별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3관(명동)에서 열려, 1부 제작보고회(20분), 영화상영(45분) 후 2부 감독/배우들의 간담회(35분)가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됐다... “생명 존중하는 ‘프로라이프 빌더’ 양성할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는 4일 ‘생명을 지키는 세대’라는 주제로 창립 24주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난지 2년이나 지났어도 여전히 입법공백상태다. 우리나라에선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처벌하는 등 관련 동물복지법이 있다...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센(saint)언니, ‘빼빼로 데이’에 강남에서 반낙태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헬로베이비(Hello Baby)> 낙태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인권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미혼모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생명운동, 이 땅에서 이어가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운동을 위한 예배 및 제9회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과 생명 운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10일 오후 7시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는 김순의 선생이 '기쁨이와 평안이'란 제목으로 대상을 얻었다. 또 우수상은 최정화, 특별상에는 김민영 성도가 수상했다... "생명경시풍조로 말미암은 생명존중 관심 급증"
9월 초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발표된 자살 관련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 증가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8명에서 2012년에는 29.8명으로 무려 109.4%나 급증했다... 무료특강교육본부, 아동 성폭력·학대 예방교육 시행
무료특강교육본부는 최근 경기도 평택시 안중서부문예회관에서 열린 한마당행사에 수도권지부 김명설강사를 파견하여 아동성폭력예방, 아동학대예방, 생명존중등 2시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평택시 관내에서 모인 보육교사들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이들에게 바른사랑을 전하기 위한 참다운 교사상을 정립하는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7개 지역서 자살예방 캠페인 펼쳐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 동안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와 함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전국투어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