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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향응제공'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위상실형 확정"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게 당선을 도와달라며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위상실형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용산구 A새마을금고 이사장 한모(75)씨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한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