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일 기준 총 7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1월 27일부터 1개월 동안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총 3,003명”이라며 “ 미검사자는 19일 0시 기준 209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검사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히 받으라고 촉구했다... 상주서문교회, 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상주서문교회(박희태 장로)은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희망2021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상주시청에 기탁했다... “의정부 확진자, 상주 I선교단체 관련 센터 방문”
39번째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I선교단체 센터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는 총 10명(상주시민, 타지역 9명)이다. 25일 상주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22일 오후 3시 반에 센터에 도착했다. 시설을 견학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이날 오후 7시에 떠나 밤 10시 즈음에 자택으로 귀가했다. 인터콥 측은 집회 및 선교활동은 없었다고 밝혔다.. 상주,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딜레마'
경북 상주시가 유치한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건립이 딜레마에 빠졌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찬·반 논란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와 상주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9월 상주 공검면 일대 120만㎡의 부지에 2535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주행시험장과 시험소 등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