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사유 없이 초등학교에 장기결석 중인 아동이 전국적으로 총 22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들 아동의 가정을 현장 방문해 아동 학대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거나 경찰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 중인 전국 초등학교 장기결.. 이준식 부총리 취임…누리과정 등 현안 해결에 우선 노력"
이준식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교육부 장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총리는 취임사에서 "누리과정을 포함한 유아교육 현안 해결에 먼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