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이하 여가부)가 법령상 ‘가족’ 개념의 전면 개정에 나선다. 최근 방송인 사유리 씨로 촉발된 비혼 출산에 대한 논의도 포함돼 있어, 시민사회와 교계의 거센 반발도 예상된다. 여가부는 최근 국무회의 심의에서 확정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을 27일 오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여가부는 건강가정기본법.. 사유리 씨의 ‘비혼출산’ 어떻게 볼 것인가?
미래대안행동·바른인권여성연합·K-prolife가 3일 ‘비혼출산, 어떻게 생각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오세라비 위원장(미래대안행동 여성위원회), 송혜정 대표(K-prolife),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사유리의 비혼출산’에 대한 얘기를 했다... “자발적 비혼모? 생명과 가정엔 질서 있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가 19일 ‘생명과 가정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에 일본인 모 방송인이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발적 비혼모는 미혼모와는 다르게, 결혼하지 않았으면서도 자발적으로 아이를 갖는 것을 말한다.. 사유리 라미네이트 시술 고백… "집밥먹고 싶은 연예인은 김흥국"
이날 '맨친' 멤버들은 홍석천이 만든 집밥을 들고 사유리 집을 찾았다. 사유리는 홍석천이 직접 만든 새송이버섯 피클에 대해 "지우개 같은 맛이 난다"고 독설을 해 홍석천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맛은 괜찮다. 하지만 먹기가 힘들다. 내가 앞니를 라미네이트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인 사유리, '사랑의 쿠키 만들기' 행사 동참
방송인 사유리가 지난 13일 사회복지 NGO '사랑밭'에서 진행한 '사랑의 쿠키배달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부서비스 전문기업인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일반봉사자 5명이 모집됐고, 사유리와 일반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쿠키를 만들고 인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해피홈' 에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