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제가 감히 두려움과 송구함을 무릅쓰고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 바랍니다. 이 희망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직접 주님을 보고 알도록 이끄시옵소서
    사순절 계절에 우리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교만했음을 회개합니다. 티끌을 뒤집어쓰고 있다 하면서도 내 지식의 오만과 불손에 빠져있었습니다. 방자하고 굳어있는 저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믿는 교리만 진리라고 고집을 부리고, 마음을 너그럽게 갖지 못한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였고 정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서 아는 체하였습니다. 세상의 지식은 많이 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