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이 두 골을 몰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16호 골로 이 같은 추세라면 '전설' 차범근이 세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 경신도 가능해 보인다... '경이로운 손흥민', 평점 1…팀 최고 평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분데스리가에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오전 2시30분부터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8분 뛰어난 돌파력으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레버쿠젠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자신의 7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 동시에 첫 원정골이다. .. [분데스리가] 마인츠 박주호 '풀타임'… 베르더브레멘에 3-2 승
마인츠 박주호(26·마인츠05)가 베르더브레멘전에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베저스타디온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브레멘을 3-2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인츠는 6승1무6패(승점19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 손흥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서 '스포트라이트'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금주의 선수'에 선정 돼 집중조명을 받았다.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금주의 선수 손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트트릭 장면과 손흥민과 사미 히피아 감독의 짧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었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