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장성택 처형,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등 북한 인권의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가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오는 7일(금) 오후 2시에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구 연지동 대학로)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샬롬나비, "북한인권법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돼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이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3일 샬롬나비는 "19대 임시국회는 보편적 및 헌법적 가치로서의 인권보장이라는 차원에서, 북한인권법을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현재 여당과 야당은 정파적인 이익을 넘어서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과 함께 비인도적인 인권침해에 대.. "대북인도적 지원 잘 되던 시기, 북한 인권 얼마나 해결 됐나"
국가인권위와 국회,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북한인권법'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진행된 바람직한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北 종교박해 실태 그린 전시회 국회서 열려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북한의 종교박해 실태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3~4일 국회의원회관 제 1로비와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개선모임이 공동주최로, 북한정권수립 초기부터 현 북한정권에 이르기까지 북한정권에서 가장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지하기독교의 실태와 종교박해에 관한 그림 전시회이다... [전문] '북한인권법'제정이 시급하다
최근 북한이 제시한 '조건 없는 이산가족 상봉'은 한반도 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며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 지속적으로 이산가족들이 상시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획기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민족번영의 평화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로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이산가족의 상봉은 물론이요, 평화와 공존,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대북 제.. 미래목회포럼 "여야는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하라"
한국교회 중견 목회자 100여명이 3일 지난달 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처리키로 합의한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이사장 오정호)은 이날 오전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CGV 영화관에서 북한의 인권유린과 지하교회의 참담한 실상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 시사회를 갖고 여야의 조속한 '북한인권법안' 처리를 요청했다...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가 "북한인권법은 21세기 노예해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이용희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인권법의 핵심 내용은 북한 주민들의 가장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인권의 보장과 개선을 위한 법으로써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탄압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북한인권법은 세계 최.. "민족과 함께 해온 한국교회, 지금 최대 과제는…북한 인권"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이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국교회의 최대의 과제는 북한 인권과 북한해방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28일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통일은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며 "우리 국민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통일의 .. NCCK 김영주 총무- 황우여 대표, 북한인권법 '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CD포토] '북한인권법' 견해차 보인 김영주 총무-황우여 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안철수는 북한 인권문제 분명한 소신 밝혀라"
새누리당은 9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북한인권법'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오락가락하지 말고 분명한 소신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가 느닷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고 나선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9월은 북한인권의 달‥북한인권법 통과돼야
9월 한달 동안 북한인권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개된다. 30여개 북한인권단체들이 유엔총회와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9월을 ‘북한인권의 달’로 제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