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진통 끝 북한인권법이 국회 본회에서 통과됐던 가운데,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박사)가 "북한인권법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주제로 23일 낮 인천주님의교회에서 '제19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법무부에 두도록 해야한다"
8일 오전 대한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는 북한인권단체 연석회의가 열려 북한인권법 통과의 의미와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통)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이.. [올인통 논평] 북한인권법 통과에 대한 환영 및 북한인권단체 입장 발표
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벌인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를 끝내자 마침내 2일 저녁 11시 23분경 그동안 여야 간 의견이 맞섰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래 장장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서야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어 한 시간 뒤 12시 30분경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인권을 포함한 강경대북제재안도..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성명서] 북한인권법 통과를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무제한 필리버스터 토론을 마친 후 국회는 2일 밤에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후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야 통과되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수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해 왔는데 이제야 통과된 것이 만시지탄이지만 뒤늦게라도 이법이 제정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 [선민네트워크 성명] 북한인권법 제정을 환영하며 시대적 사명인 북한독재종식을 통해 한반도의 진정한 인권과 민주주의를 이룩하자!
11년 만에 드디어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었다. 2005년 8월 북한인권법안 당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표 발의하였으나 야당의 강력한 반대로 제17대, 18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자동폐기 되었고, 2016년 3월 2일 우여곡절 끝에 제정되었다. 2700만 북한주민의 인권이.. [한교연 논평]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해 마지않는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이며, 한반도 내에서 핵무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이다. 이제 북한 정권은 핵을 포기하고 변화와 개방의 시대를 맞을지, 핵을 끌어안고 고립무원의 멸망의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한다. 이번 초강력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에 북한이..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마침내 국회 통과
국회는 2일 밤 본회의를 열어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등을 통과시켰다. 새누리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제정안은 재석 의원 157명 가운데 찬성 156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정안 표결에 앞서 자신들의 요구를 반영한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과반 미달로 부결되자 곧바로 전원 퇴장했고, 국민의당과 정의당 의원들도 함께 자리를 박차고 .. 여야 합의했던 원샷법·북한인권법 '처리 무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날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처리가 막판 합의가 깨지면서 모두 무산됐다. 원샷법은 법안 자체에는 합의했지만 더민주당이 입장을 바꿔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함께 처리해야만 본회의에 응하겠다고 주장하고, 북한인권법은 법안의 목적에 대한 문구 조정에 실패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여야 '원샷법' 오늘 본회의 처리 확정…北인권법은 '미정'
여야가 합의한 쟁점법안 가운데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의 29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원샷법을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도 언론과의 통화에서 "원샷법은 오늘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킨다"고 말했다. 다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된 북한인권법은 법안의 문구가 아직 조정되지 않아 이날 처리 .. [CD포토] 올인통,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모임
1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는 참가한 올인통 회원들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촉구하는 노래를 합창했다. 빨간색 머플러를 둘러서 전체 일체감을 느끼면서 에델바이스 원곡을 개사한 노래로 법 제정을 촉구하는 비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올인통, 더민당사·새누리당사 앞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정기화요집회
올인통(올바른 북한인권법제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이 12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더민당사앞과 새누리당사앞에서 '정기화요집회'를 개최하고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했다. 올인통은 "대한민국 국회가 북한의 수소폭탄 기습행위에 대해서 규탄결의안 한 장 딸랑 통과시킬 뿐, 북한인권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북한지도부를 압박할 수 있는 북한인권법제정에는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올인통 "수소폭탄 기습, 북한인권법이 해법"
8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는 "수소폭탄 기습, 북한인권법이 해법입니다"라는 주제로 '북한 수소폭탄 기습실험 규탄 및 북한인권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하 시민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올인통) 주최로 열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