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율법주의자들은 연민과 사랑을 명하는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법률을 문자 그대로 준수해야 함을 고집한다. 크리스천포스터 객원칼럼니스트 그렉 스티어(Greg Stier)가 교회가 율법주의적 교회가 되어가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야 할 위험한 증상 몇 가지를 제시한 글이 눈길을 끈다... [설교] 진리의 수호자
바울은 누구를 만나던지,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모습으로 대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나? ‘진리의 수호자’라는 정체성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찬송가는 예배이며 가스펠송은 복음이다.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 유학을 가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본인이 아는 찬송이 한 장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는 찬송 대부분이 거의 미국 곡인데 말이죠. 하도 궁금해서 룸메이트에게 물었습니다. “이 학교에선 내가 아는 찬송을 왜 한 장도 안 부르지?”라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되물었습니다. “너희 한국에선 무슨 찬송을 부르는데?” .. [기자 칼럼] ‘정인이 사건’과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평소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계획하며 보낸다. 우리가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나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잊지 못할 사건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정인이 학대사건’이다... “가정에서 복음을 경험케 만드는 것은 은혜”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9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복음은 관계 속에서 경험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복음은 관계 속에서 경험될 필요가 있다. 복음의 역동성은 우리 머릿속에, 혹은 신자 개개인의 내면의 변화로 제한될 수 없다. 복음이 신자 안에서 만들어내는 변화는 관계를 통해 역동적으로 드러난다”고 했다... “성령께서 미얀마 장래 인도해주시길”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기도회는 앞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교회봉사단(KD)이 공동주최했다. 기도회에선 정성진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의 개회인사,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대표기도, 이여백 목사(KWMA 법인이사)의 성경봉독에.. “주간의 첫날을 지키는 것, 복음이 주는 자유의 가장 큰 증거”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복음이 주는 자유, 첫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바울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은 유대교식 안식일 규정을 넘어섰다. 그들은 먼저 날(Day)에 대한 규정을 바꾸었다. 이스라엘 특유의 날을 세는 방식을 따라 7번째 되는 날을 안식일로 지키던 것을 바꾸어, 주간의.. “고넬료에게 나타난 복음의 능력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행10:36~43)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우리 주변에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음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4가지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는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팀 켈러가 기독교 거부자들에게 ‘반율법주의’를 설교하는 이유
유튜브 채널 ‘TGC 코리아’는 “켈러·파이퍼·카슨의 ‘복음 중심적’이라는 말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존 파이퍼 목사와 팀 켈러 목사의 대담 영상을 지난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존 파이퍼 목사는 팀 켈러 목사에게 “목사님은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율법주의를 반대하는 설교를 하시는 이유를 여러 번 말했다. 율법주의자가 될 위험과는 거리가 아주 먼 세속주의자들에게 말이다”라며 “왜 이들에게 율.. “전도는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달라’는 주님의 부탁”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22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다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나왔다. 그걸 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수군거리는 이들을 향해 비유 셋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예장 합동 사회부 “동성애·낙태법 등 다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사회부(부장 윤영민)가 17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낙태법,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원 28명이 참석한 사회부 실행위는 105회기 예장 합동의 주요 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