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룸살롱 화재
    한 건물서 독극물 사건 이어 룸살롱 화재…
    충북 보은군 보은읍 룸살롱에서 화재가 나 손님과 여종업원 2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룸살롱 손님 A(33)씨와 여종업원 B(31)씨 등 2명이 숨졌다.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3명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여종업원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 손님들은 보은지역의 한 사회단체 회원들로 전날 모임을 마치고, 이 룸살롱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