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 3남매 사망사건… 병원 가는 것이 ‘불신’인가
    전남 보성에서 한 부부가 3명의 자녀에게 가혹 행위를 한 끝에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단이나 사이비에 속한 이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이 사건은, 초기에는 목사 부부가 병에 걸린 자녀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기도로 치유하려 하다가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비판 여론을 조장하는 동시에, 마치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기독교 신앙인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