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 메이커가 말하는 부흥, “난 도구일 뿐”
    남가주 지역의 고도시(古都市) 벤추라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상훈 목사가 처음 벤추라감리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회를 지키고 있던 성도들은 30여명 뿐이었다. 벤추라 시가 속한 벤추라 카운티 전체를 통틀어야 한인이 4천명 밖에 안되니 사실 이 넓은 지역에서 교회 규모가 작은 것은 어떤 의미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워낙 오래된 도시라 새로 유입되는 한인 인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