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의 신간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 스토리’(킹덤북스, 이하 ‘러브 스토리’)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최 목사가 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 만이다. ‘러브 스토리’는.. 사회의 선순환을 만드는 ‘밥 한 끼’의 기적
다일공동체의 최초 사역인 밥퍼 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한 섬김의 뿌리다. 오늘도 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밥 굶는 이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밥퍼 나눔운동본부의 김미경 부본부장을 만났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어버이날 위한 특별 모금 진행
국제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에 소속된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밥퍼를 찾아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도시락과 선물을 나누기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 ‘밥퍼’는 1988년부터 청량리역 인근에서 사회 취약계층인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간.. 다시 문 연 ‘밥퍼’, 도시락 배식으로 무료급식 재개
국제 NGO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 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잠정 중단되었던 무료급식 사업이 23일 재개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밥퍼는 급식소 안에서의 배식과 식사를 대신하여, 당분간 도시락으로 제공한다. 밥퍼 관계자는 “다시 문을 연 23일 밥퍼에서 도시락을 받아간 이는 약 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3찬 도시락과 함.. 클라우스오투,(사)해돋는 마을에 냉난방기 방역 무료 봉사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무료 급식소들이 급식을 중단해 급식소의 점심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독거 어르신분들에게 심각한 상황이다. 쪽방촌과 독거노인들에게 밥퍼사역을 20년 넘게 섬겨오고 있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은 3월 5일 냉난방기 멸균세척 전문기업인 (주)클라우스오투(대표 송창재)의 후원으로 멸균세척 및 방역을 실시해 재급.. 동경희망선교교회 초청 밥사랑수요예배 드려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된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은 지난달 29일 정진숙 목사(동경희망선교교회)를 초청해 밥사랑 나눔 수요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정진숙 목사는 "인생을 포기 했던 일본 노숙자 중 자살시도자, 알콜 중독자, 전과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만난 수많은 치유와 회복의 역..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거리 성탄예배' 열려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2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의 선물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오전 11시에 감사 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자원봉사자, 다일공동체 관계자 및 지속적으로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의 대표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모금캠페인 실시
다일공동체는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올 하반기 동안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현재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건물은 2010년에 지은 임시 가건물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밥을 먹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이웃들에게 보다 인간답고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국민적 모금운동으로 확산..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한기연, 고난주간에 사랑의 '밥퍼' 행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고난주간 노숙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개최하고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기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소속 회원교단과 임원들 중심으로 점심 한 끼를 금식하고 그 대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의미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 세기총, 이주민봉사단과 함께 밥사랑 나눔봉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주에 제6차 총회와 대표회장 취임식을 마쳤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어려움에 처한 자 등과 함께하는 것으로 그 첫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대한민국이주민(다문화가정)희망봉사단과 함께 밥퍼 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