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에 묶여 바깥에 방치된 엄마 개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려 모성애와 기지를 발휘한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애니멀호더의 손에서 구출된 벨라는 6마리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였습니다.벨라의 주인은 애니멀 호더로 동물들을 수집만 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에 충분한 물과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었습니다... 맹추위에 꽁꽁 얼어 돌처럼 굳은 젖먹이 강아지
매서운 한파에 폭설까지 내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조심조심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한 남성은 발에 걸린 딱딱한 무언가로 인해 넘어질 뻔했습니다. 큰 돌멩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려던 남성은 돌멩이의 정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곰인형’ 입원하자 간호하는 강아지
입원한 곰 인형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간호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럭키와 갈색 곰 인형은 6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랜 세월 함께해서인지 이제는 색도 바라고 낡았지만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둘은 함께입니다. 럭키는 여느 날과 같이 곰 인형을 물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말싸움에서 진 동생 강아지가 복수를 위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
자기보다 덩치가 큰 언니 개와 말싸움을 하던 작은 강아지가 결국 최후의 방법을 사용해 복수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옆으로 드러누워 여유롭게 싸우는 언니 강아지를 상대하기 위해 작은 몸집으로 있는 힘껏 목소리를 높여 대들어봅니다. 하지만 견생에서 밀리는 작은 강아지는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 의심받던 짐칸 강아지 ‘경태’ 명예 택배기사 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서 “택배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방치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던 강아지 경태가 택배회사 본사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경태 아부지’라고 소개한 택배기사는 강아지용 케이크와 회사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은 반려견 경태의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후 지친 아내 뽀뽀해주는 ‘사랑꾼’ 강아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 힘든 출산 후 엄마 개는 완전히 지쳐 있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아빠 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내가 진통하는 동안 옆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빠 개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걷지 못해 버려진 유기견, 안락사 위기에서 살아나 기적 일으켜
다리가 이상한 각도로 꺾인 강아지가 상자 안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다리와 척추가 굳어서 서지도 걷지도 못한 채 마치 불가사리처럼 바닥에 붙어 있는 강아지에게 ‘Starfish’(불가사리)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를 살펴본 수의사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안락사를 권했습니다. 강아지의 장기가 너무 눌려서 숨 쉬는 것조차 놀라운 심각한 상태이기에 살려두는 게 오히.. 산에서 200m 추락한 청각장애인의 목숨 두 번 구한 강아지
오지에서 길을 잃은 청각 장애인 여행자를 구한 용감한 강아지 허스키의 이야기를 미국 폭스뉴스, ABC뉴스 등에서 보도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청각장애를 지닌 아멜리아(Amelia Milling)은 홀로 등산을 즐기곤 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혼자서 알래스카주 추가치주립공원을 트래킹하고 있었다. 그런데 6km 정도를 걸었을 때, 갑자기 아멜리아의 등반용 막대기가 부러지면서 균형을 잃고 발을 헛디.. “띵동”새벽 2시 초인종 소리에 긴장했다가 정체 확인 후 안도
한밤중에 갑자기 울린 수상한 초인종 소리에 가족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늦은 밤 방문객이 찾아올리 없다고 생각한 로버트 씨는 총을 집어들고 긴장한 채로 현관문으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에 낯선 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두려웠지만 초인종을 누른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세상에 오직 둘만 남은 듯...서로를 껴안은채 의지하는 유기견
거리 한쪽에 서로를 껴안은 채 의지하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몸집도 색깔도 다른 강아지 두 마리는 길에 버려진 채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아픔과 굶주림으로 지친 강아지들이 오직 서로만을 의지하며 견뎌온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새끼 무덤에서 꺼내서 살리려는 엄마 개
죽어서 땅에 묻힌 새끼를 다시 꺼내서 깨우려고 하는 어미 개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필리핀에 사는 한 엄마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쿠키(Kookie)라는 이름의 세 살 된 강아지는 주말 동안 3마리의 강아지를 출산했습니다... 새끼 냄비에 넣는 잔인한 장난?으로 엄마 개 버릇 고치려 한 집사
중국 매체 시나닷컴(sina)은 주인의 말을 안 듣고 장난만 치다가 새끼를 잃을 뻔한 어미 강아지의 아찔한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휴지를 물어뜯어서 집안을 어지르고, 신문이나 실내화를 물고 가서 엎드려 있는 등 매일 장난이 심해지는 강아지 때문에 주인은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엄마가 되면 좀 의젓해지려나 생각했지만 새끼가 있어도 엄마 개의 장난은 더욱 심해지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