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장애로 앞다리에 장애를 갖게 된 골든 리트리버 렉시(Rexi)와 그의 주인은 결코 걷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제임스(James Cassity)와 레이첼(Rachel Woertink) 부부의 강아지 렉시는 생후 10주부터 다리를 절기 시작했습니다. 렉시의 다리가 접질렸다고 생각한 부부는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강아지와 친구 하고픈 물속 생물의 정체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에 있는 한 해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메건씨는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함께 배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갔을 때쯤 강아지 두 마리가 바다를 보고 짖어 되기 시작했습니다... 25cm 나무 막대기 삼키고도 기적같이 살아난 강아지
영국에서 생후 9개월 된 강아지가 몸통 절반 길이의 막대기를 삼켰다가 기적같이 살아난 이야기를 BBC가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잉글랜드에 사는 조애나는 반려견 록키가 아무 이유 없이 밥을 먹지 않고 이상한 자세로 앉아 낑낑거리자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저 아픈가 보다 생각했는데 수의사는 록키가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삼켰을 가능성이 크다며 급하게 응급수술을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산책하다 길 잃고 단골 동물병원에 도움 요청하러 온 강아지
산책을 나왔다가 길 잃은 강아지는 단골 동물병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한 동물병원의 문 앞을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서성거립니다. 주인도 없이 홀로 병원 앞을 배회하던 강아지는 짖어대며 자신의 존재를 병원 직원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검정 강아지는 주인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놀다가 홀로 밖으로 나와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상어를 발견한 강아지의 다음 행동은?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어느 섬 해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해변 근처에 상어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변을 지키던 경비견 ‘틸리’는 그 상어를 발견하고 과감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아기가 걸음마 배우자 강아지들과 울타리에서 매일 이웃집 바라보는 이유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기가 그다음 배운 것은 강아지들을 따라 이웃집에 가서 간식을 달라고 줄을 서는 것입니다. 미국 동물 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 라모냐(Ramona)의 곁에는 '제우스(Zeus)'와 블루'(Blue)'라는 큰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라모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였던 강아지들은 늘 함께해주는 편안한 친구이자 든든한 오빠와도 같은 관계입니다... TV보던 허스키 주인 발걸음 소리에 놀라 TV 끄고 청소하는 척
주인이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에 화들짝 놀라 TV를 끄고 집안일을 하는 척? 하는 허스키 두 마리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만 매체 ETtoday는 허스키 두 마리가 주인을 깜찍하게 속이는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에 한 사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shenhamainiu' 집에 남겨진 허스키 두 마리가 소파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TV를 시청하며 느긋.. 방울뱀으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
6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토드'와 함께 평소와 같이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뛰기도 하고 걷기도 했는데 땅을 보지 않고 걸었던 탓에 물컹한 무언가를 파울라 고드윈씨는 밟게 되었습니다... 주인 사랑받는 친구들 부러워 눈을 떼지 못하는 유기견
예쁘게 차려입고 주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강아지들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유기견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거리를 떠돌던 강아지는 세 마리의 강아지를 보고 반가움에 가던 길을 멈춰 섰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사랑을 받아 멋지게 차려입은 친구들 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주인이 그리워 화상통화 후 노트북 떠나지 못하고 잠든 강아지
노트북을 켠 채 잠이든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가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노트북을 배고 잠든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강아지는 그리움을 넘어 울적해 합니다...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자동차에 끼인 유기견 도로에 버리고 차량만 점검 후 도망간 운전자
자신의 택시에 치여 다친 유기견을 도로에 버려둔 채 자동차의 상태만 살피고 떠나버린 택시 운전사 때문에 강아지는 또다시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택시가 강아지를 차량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릴에 끼어 꼼짝도 못 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들이 급히 택시를 멈춰 세웠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차를 멈추고 그릴에서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