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를 잃은 새끼 오리들의 부모가 되어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다. 영국 BBC등 외신들은 어미를 잃은 새끼 오리 9마리를 입양한 래브라도 강아지 ‘프레드’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마운트피쳇 성의 직원들은 어미도 없이 성 주변을 배회하는 새끼 오리 9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를 잃은 새끼들을 불쌍히 여긴 직원들은 오리들.. 구경하는 강아지들 사이에 구분되지 않는 ‘꼬마 소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아지들 사이에서 강아지와 함께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는 꼬마 소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강아지만 있는 것 같은데요,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경하는 강아지들 사이에 같이 구경하고 있는 꼬마 소년이 보입니다. 워낙 키가 작고 두발로 서서 구경하는 강아지와 키가 비슷하다보니 쉽게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새끼 리트리버들의 넘치는 ‘애정공세’에 고통 당하는 고양이
고양이와 친해지고픈 새끼 리트리버들이 고양이 한 마리에게 애정공세를 퍼붇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개되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새끼 리트리버들이 고양이 한 마리에게 우르르 몰려들었고, 고양이가 숨 쉴 틈도 없이 꼭 달라붙어서 서로가 경쟁하듯 핥아주었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이 영상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주인에게 빵이 제일 소중한 걸로 착각해 홀로 남으면 열심히 ‘빵’ 지키는 강아지
식탁 위에 놓인 빵을 물고 가더니 자신의 옆에 두고 눈을 떼지 않는 강아지. 재키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빵을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가족들을 너무 사랑해서 소중한 빵을 지켜주는 중입니다. 미네소타에 사는 세 아이의 어머니 카트리나 프랭크 씨는 반려견 재키의 특이한 습관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가족이 외출할 때면 빵이나 쿠키를 가져다가 항상 자신의 곁에 두고 지키거나,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 남자친구에게 맞아 피흘리는 보호자 지킨 강아지, 커플 재결합으로 갈 곳 잃어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반려견의 도움으로 자신을 폭행하는 남자친구에게 벗어난 이야기를 Metro UK가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늦은 밤 한 커플이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위협하자 그녀의 반려견이 화장실로 달려와 남자에게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난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자신의 보호자가 위험하다고 느낀 것인지 강아지는 물러나지.. 실종된 줄 알았는데... 똥이 무서워 짖지도 못하고 다리 마비된 강아지
한밤중에 실종된 줄 알았던 강아지가 찾고 보니 엉덩이에 똥이 묻어 짖지도 못한 채 꼼짝하지 않고 누워 있었던 사연이 페이스북에 게시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마을, 애견미용사 켈리는 저녁에 2살 된 강아지 프로스티(Frosty)가 실종된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프로스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쥐고 이름을 불러보고 헛간을 아무리 뒤져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프로스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고로 두 다리 잃어도 새끼 강아지 먹여 살리려 구걸하는 어미 개
사고로 뒷다리를 잃었지만, 새끼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어미 개의 모성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중국에서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잃은 한 어미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며 생활하던 중 그만 사고로 뒷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다가 그만 .. 삶의 의지 잃고 굶주린 독수리떼에 둘러싸여 죽음 기다리는 강아지
굶주린 독수리떼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에도 아무런 반응없이 멍하니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핏불 릴로(Lilo)는 독수리떼가 개집을 둘러싸고 있어도 그저 멍하니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립니다. 이런 강아지의 충격적인 모습을 산책 중이던 사진 작가 톰 브라운 씨가 발견하고, 독수리떼를 쫓아내려 해보았지만 아무 .. 길 잃고 떠돌던 두 강아지의 가족 찾아준 ‘버스 기사’의 특별한 사연
길 잃고 떠돌던 두 강아지를 버스 기사가 발견해 버스에 태웠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준 특별한 사연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와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아기에게 간식으로 ‘엄마’ 연습시키자 간식 먹고 싶어 ‘엄마’ 하는 강아지
‘엄마(Mama)’라고 말하면 맛있는 간식을 주겠다며 ‘엄마(Mama)’를 열심히 외치던 아이의 엄마는 뜻밖의 결과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간식을 먹는 아이 곁에서 애타게 간식을 바라보던 강아지가 한 행동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9개월 된 아이에게 ‘엄마(Mama)’라고 말하면 간식을 주겠다며 달래보지만 정작 아이는 간식을 바라보기만 할 뿐 마마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절체절명의 강아지의 목숨을 구한 남자의 사연
한 여성이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강아지의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갈 뻔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내린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가는 강아지를 순간적인 재치로 강아지의 목숨을 구한 남자의 사연이 미국 CNN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쓰러진 주인 걱정돼 구급차 뒤에 몰래 올라탄 강아지
구급차 뒤에 올라선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에 사는 앤더슨 씨는 길을 가다가 구급차 뒤 범퍼 위에 강아지가 올라서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앤더슨 씨가 이 길을 지나기 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주인이 쓰러졌고, 구급차가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구급차 주위를 서성거리던 강아지는 쓰러진 주인이 걱정되었는지 구급차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