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산업재해 신청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박 사무장은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급휴가를 받게 된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날 병가가 끝나 11일부터 정상 출근해야 했다...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보복성 징계 의혹' 대한항공, "병가 잘 쓰고 있어"
    대한항공이 박창진 사무장을 무단결근으로 보복성 징계를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사무장이 31일까지 병가를 잘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6일 "박 사무장으로부터 진단서 원본을 전달받은 사내직원이 병가 처리 담당자에게 제때 전달하지 못해 발생한 행정적 실수"라며 "박 사무장이 31일까지 병가를 쓰고 있으며 본인이 원할 경우 병가 재연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공황장애 증상 호소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4일 "박 사무장이 회사에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앞서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냈다. 그가 병가를 연장하지 않고 복귀했다면 5일부터 비행근무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