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힘쓰며 '진돗개 전도왕'이란 별명을 지닌 박병선 장로의 임직예배가 지난 7일 오전 순천시 순동교회(담임 홍춘규목사)에서 정계·교계 각계 지도자와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참석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당회장)는 "오늘 장로로 임직되신 박병선 장로님으로부터 늘 새로운 용기와 함께 큰 영감을 얻고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함께 나누곤 한다"면서 "박.. 유해로 고국 품에 돌아온 故 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고(故) 박병선 박사의 유해가 30일 인천국제공항에 고국에 도착, 국립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故 박병선 박사 '영결식' 엄수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고(故) 박병선 박사의 영결식이 25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방선교회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심 탁 클레멘스 신부의 집례로 박 박사의 유족과 친지, 박흥신 주불대사, 재불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