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 중반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주간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93주차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3.6%포인트 하락한 46.3%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4%포인트 상승한 45.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 '인사난맥'에 朴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내놓은 7월 첫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로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취임 후 최저치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까지 떨어진 데 대해 한국갤럽은 "최근 긍정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