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부캐(부 캐릭터)의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역에 있어 ‘거룩’을 강조하는 부분도 필요하고 동시에 ‘축제’의 측면 또한 대등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참된 예배자란 모세처럼 발에서 신을 벗고 경건히 엎드리기도 하지만, 다윗처럼 바지가 벗겨지도록 기뻐 뛰며 춤추는 존재이니까요.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한 번은 70대 이상 권사님들만 모여 계.. “승리의 원동력은 하나님께 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말씀대로 365’라는 코너에서 민수기 14~15장 말씀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청개구리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이 이야기는 때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이야기일 때가 많다. 즉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는 것”이라고 했다... "민수기 말씀대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믿음의 말'을 하라"
2019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가 5일부터 7일까지 명성교회 샬롬아트홀 임마누엘예배실에서 개최됐다. 5일 2번째 시간 강사로 주성민 목사(세계로 금란교회)가 새벽기도의 은혜를 간증했다. 그는 “아버지는 암으로, 어머니는 중3때 백혈병으로 사망하셨다”면서 “이후 나는 고시원, 신문팔이 등으로 생계를 해결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학력고사 세대인 나는 10년 동안 신대원 입시에 고배를 마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