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스 트럼프 조사기관별 지지율
    바이든 사퇴 후 첫 여론조사, 트럼프·해리스 박빙 대결
    23일(현지시각) NPR, PBS, 마리스트폴이 발표한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이 즉시 치러질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 해리스 부통령이 45%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 조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 선언 직후인 22일, 미 전역의 등록유권자 13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3.5%다...
  • 트럼프 바이든
    美대선 첫 TV토론, 바이든 vs 트럼프 '고령' 대 '절제' 대결
    미국 대선 첫 번째 TV 토론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 90분간 일대일 토론을 펼쳤다...
  • 공화당 내 프리덤 코커스 소속인 데이브 브랫 의원(가운데)과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와 프리덤 코커스가 뜨는 이유
    하지만 지난해 6월 버지니아 제7지역구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를 정하는 경선에서 당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로 당내 서열 2위인 에릭 캔터를 물리치면서 미국 정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1899년 당 원내대표 자리가 생긴 이래 현역 당 원내대표가 선거 본선도 아닌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 美 공화 대선주자들 토론회에서 '일합'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잠룡'들이 7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기념도서관에서 토론회를 갖고 뜨거운 공방전을 벌였다. 공화당 대선주자 토론회는 지난달 아이오와주에 이어 세번째이지만 이날 토론회에 대한 유권자와 언론의 관심은 전과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