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김세영 선수
    김세영, LPGA JTBC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시즌 '첫승' 신고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폭발적인 타를 앞세워 올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맹타를 휘두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 최나연, LPGA 시즌 개막전 우승…'통산 8승째'
    프로골퍼 최나연(28·SK텔레콤)이 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지켰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6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25일(한국시간) LPGA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인비는 세계랭킹 평점에서 10.30점을 받아 2위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과의 차이를 더 벌려 1위를 유지했다. 페테르센은 9.54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