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전남 진도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치다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던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 문명수 목사(진도 만나성결교회)가 이달 3일 오전 11시 52분께 목포한국병원에서 소천(召天)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이 4일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교연, 문병수 목사 '조속 쾌유' 위한 기도 요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자원봉사하다 쓰러져 위중한 상태인 문병수 목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