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이슬람연구원이 4월 중 아현중앙감리교회에서 '이슬람 이해와 국내 무슬림 전도'를 위한 특별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행사에서는 "이슬람권 이주민에 대한 전도와 제자훈련, 그리고 교회 개척"이란 주제로 이슬람 전문가 공요셉(가명) 박사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美중학교 엄마, 공립학교 이슬람 교리 교육과정에 대해 소송제기
채텀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신이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믿음을 이슬람에서 찾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가르쳤다. 두 명의 어머니들은 친 이슬람 교육 과정에 대해 반대했다는 이유로 소셜 미디어와 지역 사회에서 공격을 받았다. 두 명의 어머니, 리비 힐센래스와 낸시 게이어는 공익 법률 회사인 토마스 무어 법률 회사를 통해 "학생들은 미묘하게 이슬람을 선전하는 만화.. "이슬람 형성에 기독교 이단들이 영향 끼쳐"
한국교회 이슬람의 실상을 알리고, 무슬림 선교를 위한 불씨를 지피고자 'FIM이슬람선교학교'가 시작됐다. 30일 저녁 영등포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개강한 첫날 공개 강연을 통해 유해석 선교사(대표)는 이슬람과 기독교가 무엇이 다른지를 설명했다. 유해석 선교사는 처음 이슬람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이슬람이 기독교와 비슷한 신학적 구조를 갖고 있었다는 점이라.. [이슬람 전문칼럼] 테러범이 영웅이 되는 이슬람 세계
지난 2월 18일, ‘지하디스트의 상징’이며 ‘장님 이슬람 성직자’로 알려진 이집트인 오마르 압델 라흐만(78)이 미국 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라흐만은 지난 1993년 발생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폭탄 테러 조종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는 무슬림형제단 출신의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과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할랄(Halal)의 정체
최근에 정부 주도적으로 할랄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심지어 유일호 경제 부총리는 2016년 7월7일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때 할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할랄 지원 정책이 과거 수쿠크법 무산 때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해 주시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의 공권력을 총동원해서 적극 추진할 것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그러나.. "이슬람과 그리스도교는 상호 평화공존으로 공생해야"
김영한 박사(한복협신학위원장, 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에 대해 발표했는데,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강조했다. 그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는 그 종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와 예수의 차이"라 밝히고, "무함마드는 원수를 증오하고 보복하고 살해하려고 가르치나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보복하지 말고.. 한교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2017년도 봄학기 강좌 개강
이만석 목사는 "온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발칵 뒤집혔는데, 우린 아직 이슬람의 정체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지적하고, "미국에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났을 때만 해도 유럽에서는 무슬림들에게 최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여기서는 테러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 안심했지만, 그러나 3년 뒤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로 2,000 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슬람 전문칼럼] 트럼프 대통령과 이슬람
2017년 1월 27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정식 취임 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테러와 관련된 이라크, 이란,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등 7개 이슬람국가의 무슬림들이 90일 동안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갑작스런 조치에 놀란 세계는 혼란과 분노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명분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차단하겠다는 것인데,.. 적지 않은 무슬림들의 복음 수용, "추수시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다. 특히 이슬람 선교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기만 할까. 19~21일 동안 서울요한교회에서 열린 선교한국의 '러브 무슬림'에서 이득수 선교사(GMS)는 그런 편견을 날려버렸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전세계의 무슬림들!"이란 주제로 발표한 이득수 선교사는 "이슬람이 한 개인의 종교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유럽의 급격한 이슬람화…"10년 내 이탈리아 '무슬림 국가' 될 수도"
유럽의 급격한 이슬람화로 인해 이탈리아가 10년 안에 가톨릭 국가에서 이슬람 국가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는 이탈리아 폼페이 명예사제인 카를로 리베라티의 말을 인용해 “유럽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동성결혼 등) 도덕적 타락을 수용하고, 유럽 내 무신론자들의 수가 늘면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내 무슬림 수가이 급증하고 있다.. [이슬람 전문칼럼] 독일의 난민정책 변화를 보면서
안젤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난민들의 어머니로 유명하다. 2015년 9월 초 부모를 따라 유럽행 난민선을 탔다가 지중해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로 파도에 밀려 터키 해변가의 시체로 발견된 3살 박이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 한 장에 국제 사회가 안타까워하며.. "이슬람은 단순 종교가 아닌, 시스템이며 이데올로기"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국내 이슬람교 확장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김윤생 목사(협의회 연구위원장)는 인텐시브 강의를 전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이슬람교를 단순히 종교로만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데, 실상 이슬람교는 종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슬람교는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