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
    "미디어 사역의 장점, 닫혀 있는 나라도 복음 듣게 되는 것"
    김신숙 선교사는 "선교는 처음부터 교회에 주어진 것으로, 교회가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것만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교회가 선교의 주체이며,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하며,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해 보다 다양하게 선교에 종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선교적인 교회론이 먼저 한국교회 안에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 아즈베리(Azberry) 목사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예장합동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 개최한다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한국은 유럽의 다문화정책 실패 교훈 삼아야"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가 난민 보호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난민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자칫하여 한국이 난민들의 집합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특히 국가의 안보와 치안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유럽에서 거부된 무슬림 난민들, 대한민국으로 몰려들어"
    며칠 전 신문에 “제주 무사증 제도 악용 활개”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는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002년 4월 1일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을 시행하면서 모든 외국인이 비자(VISA)없이 입국하여 한 달간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여기서 테러지원국으로 선정된 11개 나라는 제외되었다. 그러자 제주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포스터
    [신간소개]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루터와 칼빈 그리고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냈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기독교와의 유사성 때문에,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 작년 울산이슬람선교학교 훈련생들
    FIM국제선교회, 2018년 이슬람선교학교 봄학기 개강한다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긴 ‘이슬람 혐오’도 문제이지만, 동시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 신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에 FIM이슬람선교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이 바라 본 이슬람에 대한 시각을 현 시대에 적용하여 그들처럼 이슬람을 바라보고 접근하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으로서 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정부의 할랄 장려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에 부쩍 할랄 인증 붐이 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하람'이란 금지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할랄 인증이란 무슬림들에게 사용(식용)을 허용한다는 인증서이며 이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사원이나 사설 이슬람 단체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발급한다. 식품은 물론 화장품이나..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표현의 자유, 그리고 신성모독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전 조사차 내려온 북한 방문단 앞에서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태운 사람들을 경찰이 처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자 국민들은 법 집행이 형평성을 잃었다며 분노하고 반발했다. 작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는 일부 과격단체들이 트럼프의 사진과 성조기를 불태울 때 '표현의 자유'..
  • 중동 사역 단체인 'Uncharted'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
    "개종 무슬림 3명 중 1명, '꿈' 통해 예수 만났다"
    ‘Uncharted’(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단체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중동 사역 협력기관)의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가 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Dreams and Visions"(꿈과 환상)의 한국어 출판에 즈음, 이 책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를 방문했다...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난민의 진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어느 편의 입장에서 말하느냐에 따라서 극과 극의 입장 차가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그 땅에 팔레스타인 아랍 원주민들이 고대로부터 살고 있었는데, 수천 년 동안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던 유대인들이 갑자기 몰려 들어와서 여기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우리 땅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몰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