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산 씨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김강산 씨,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
    무슬림인 김강산(파키스탄명 찌마 패설) 씨가 13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출신 사업가인 김강산 씨는 경북 경산에서 해외에 중장비를 수출하는 업체를 운영 중이며, 한국인 아내와 2005년 결혼해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김강산 씨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최경환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도왔고, 같은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 베데스다 대학교
    조용기 목사 세운 美베네스다대, 무슬림에게 '개종' 강요했다는 이유로 피소당해
    오렌지카운티법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데스다 대학에서 축구코치로 근무했던 하산 일라요티는 "학교가 무슬림인 본인에게 계속 일을 하고자 한다면 '기독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종용했다"면서 "이것은 종교적 차별"이라 주장했다. 이어 "개종을 거부했더니 일을 줄이고, 축구팀 코치 역할을 비판적으로 평가해 결국 해고됐다"고 했다. 그는 소송장에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 연동교회에서 열린 생명목회실천협의회 특별 심포지엄에서 하영식 분쟁전문기자(왼쪽)와 김창운 목사(송탄동성교회)가 발표하고 있다.
    "한국 들어온 무슬림들, 소중한 선교적 대상"
    극단주의 테러로 이슬람국가(IS)가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생명목회실천협의회(회장 진희근 목사)가 22일 낮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본당에서 "IS의 실체와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적 진단"이란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열었다...
  • 남아공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손 만들라 만델라(42).
    만델라 장손, 무슬림 여성과 4번째 결혼식 후 이슬람으로 개종
    전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의 장손이 이슬람으로 개종, 남아공 전통지도자회의가 당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만들라 만델라(42)로, 그는 무슬림인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지난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결혼식은 그의 4번째 결혼식이다...
  • 할랄, 산림청
    산림청도 '할랄산업' 육성책 내놔…정부·지자체, 이슬람 시장 적극 노린다
    산림청이 최근 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익산 할랄단지 건립 등 경제적 이득을 이유로 할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경제적 목적에 급급해 할랄시장 등에 접근한다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그래함, 오바마 비판…"이슬람은 아무도 지옥서 구원치 못한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중 처음으로 자국 내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방문, 했던 연설과 관련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래함 목사는 "이슬람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하고, "무함마드는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