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위기 목회자가정 장애자녀 긴급지원 캠페인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중고를 겪는 목회자 가정을 돕는 '목회자 장애자녀 긴급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A선교사 셋째 딸 주은씨에겐 지적장애가 있다. 올해로 스물 넷,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지만 장애가 있는 주은씨에게 독립은 꿈처럼 먼 이야기다. 언니와 오빠는 독립해 선교지를 떠났지만, 주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