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인 블랙스톤 기업자문 그룹 글로벌 본부장 겸 수석 경영이사이자 '달리다굼 네트워크'(Talitha Kum network)의 의장인 존 스터드진스키(John Studzinski)는 최근 로이터 통신에 1천 100명이 넘는 수녀들을 회원으로 둔 이 가톨릭 인권 단체가 성매매.. 네덜란드서 매춘부 생활 테마 '홍등가의 비밀' 박물관 개관
【암스테르담=AP/뉴시스】매춘이 합법화된 네덜란드에 매춘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세계 최초 '매춘 박물관'이 6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사창가에 문을 연 '홍등가의 비밀'이라는 이름의 이 박물관 설립자 멜허 데 빈트는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홍등가의 실제 삶을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섹스 박물관', '에로틱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