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오는 6월 11일 남침례회(SBC) 연차총회 기간에 열리는 오찬 행사에 특별 연사로 참석한다. SBC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 영역에서의 봉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대화'를 주제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진행된다... 美펜스 전 부통령, 2024 대선 출마 "가족과 올해 정리"
그는 이날 NBC 방송 '밋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충성심은 나의 신앙과 내 가치, 그리고 미국에 있다"며 "만일 우리가 내년에 (대선) 토론을 한다면 우리 가족이 올해가 가기 전에 그것에 대해 정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서 간증한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전 부통령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78년 찬양캠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체험했다”며 .. 윤석열 당선인, 펜스 전 부통령·김장환 목사 만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25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등도 함께 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신분이었던 지난달 13일 펜스 전 부통령을 만났었는데, 당시 당선되면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에 이날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펜스 “자유, 한미의 중요한 기초… 자유의 기초는 신앙”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한국의 중요한 기초는 자유다. 그리고 그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라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펜스 美 부통령, TV 생중계로 백신 접종… “신뢰해도 좋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61)이 18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를 조금 넘겨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백신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할 것”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얼마 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부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앙인들에게 트럼프보다 더 큰 챔피언 없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 3일 치러지는 가운데 차기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이 현지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실었다. 아래는 그 전문. 우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 중 하나를 앞두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미국인, 특히 신앙인들은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 많다. 4년 전 도널드 J. 트럼프가 입후보하고 캠페인이 시작됐다.. 美 펜스 부통령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 있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차기 대선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펜스 부통령은 히브리서 12장 1~2절과 고린도후서 3장 17절을.. 펜스 부통령 “바이든 당선되면 낙태 반대자 권리 짓밟을 것”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낙태반대자들의 권리를 짓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코로나 TF팀과 기도하는 펜스 부통령에 “무능력” VS “감동”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발표한 후 좌파들에 의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 플리커 계정에는 지난달 26일에 백악관 사무실에서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펜스 부통령은 TF팀에.. 황 대행·펜스 美 부통령 '공동 발표'…“대북 압박 강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면담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공동 발표를 통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드를 조속히 배치 운용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 대행은 "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험성에 대한 엄중함을 같이하고, 글로벌 대북압박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추가 도발 시에는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