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드십침례교회 전경
    새로운 풋볼경기장 부지에 놓인 유서깊은 흑인교회의 고민
    애틀랜타에서 151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교회인 '프랜드십침례교회'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10억 달러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랜타 팰콘스'의 새로운 풋볼 경기장을 짓는 길목에 위치한 두 개의 역사적인 교회 가운데 하나인 프랜드십교회는 현재 어떻게든 NFL 경기장을 다운타운에 짓고자 하는 애틀랜타 시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