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왕자 탄생에 교계 지도자들 축복 이어져
    왕자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 현지 교계 지도자들의 축복도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국교인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22일 공식 호칭 '케임브리지 왕자'인 아기의 탄생 소식에, "나는 모든 영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부디 그와 그의 부모가..